분당 미금 마라탕 맛집 마리홀릭

안녕하세요😊
오늘 저의 최애음식중 하나인 마라탕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해요!!
최근에는 티비방송이나 유튜브등으로 정말 많이 소개되어 많은분들이 접해보셨을것같은데요~~
생소한 분들도 많으실꺼예요
저는 사실 2~3년정도 전부터 마라탕을 먹어보기시작했는데 먹을수록 중독되는 맛인것같아요😚
요즘에는 마라샹궈를 주로 먹는답니다 ㅎㅎ 정말 맛있으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마라탕을 먹을때 항상 서울로 가서 먹었어야했는데
요즘에는 여기저기 정말 많이 생기는것같아요
분당에도 몇군데 생긴갓같더라구요~~
저는 얼마전에 미금역에 위치하고 있는 마라홀릭에 갔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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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금역 엠코헤리츠 2층 엘레베이터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도 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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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인테리어도 정말 깔끔하고 맘에 들었어요😊
저녁시간이라 사람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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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리를 잡고 이렇게 쇼캐이스에서 볼에 먹고싶은 재료를 담아서 카운터로 가져가면 무게를 재서 계산하는 방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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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은 채소 100g당 1,500원/ 꼬치 개당 1,000원
마라샹궈는 채소 100g당 3,000원/꼬치 개당 1,000원이고 카운터에서 추가하고싶은 고기가있으면 추가가능해요! 소고기와 양고기는 100g당 3,000원이예요
제가 갔을때 마침 재료가 많이 비어있었어요😭
재료가 없다고 말씀하시면 더 갖다주십니다 ㅎㅎ

그리고 또 중요한 맵기단계를 선택하셔야되는데요,
0단계~3단계까지 있어요
0단계 :입문자 (맑은 육수에 얼얼한 맛)
1단계 :초보자 (라면정도의 매운맛)
2단계 :실력자 (“마라 본연”의 매운맛)
3단계 :고수 (“미친” 매운맛)

저는 마라샹궈 1단계로 먹었는데 매운음식을 좋아해서 적당히 맵고 맛있었어요
매운음식을 어느정도 드신다면 1단계를 추천해드릴께요~! 그리고 매운맛 뿐아니라 마라는 얼얼함도 있다는점 기억해두시고 처음드시는거라면 0단계로 드셔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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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 먹고싶은 메뉴가 있으면 같이 주문하고 선결제 후 기다리면 음식을 갖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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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바에 앞접시도 준비되어있고 마라탕을 먹고 찍어먹을 수 있는 땅콩소스도 만들어먹을 수 있어요🙃

저는 둘이서 마라샹궈와 꿔바로우 중자로 먹었어요
이렇게 해서 3만원 조금 안되는 금액이어서 생각보다 가격도 괜찮더라구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라샹궈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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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까 또 먹고싶....
이렇게 야채와 두부종류, 당면, 고기등 골고루 담아야 맛있는것 같아요 채소는 생각보다 많이 넣어야 맛있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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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아하는 재료중 하나인 중국식 당면과 말린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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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꿔바로우도 나왔어요😍
그런데 꿔바로우는 좀 아쉬웠어요

제가 생각했던 바삭한 느낌보다는 크기가 커서 그런지 잘랐을때 안에 내용물도 분리되면서 식감도 그냥 보통이었던것같아용..

좀 더 바삭한 식감이 살았으면 하는.. 그래도 두명이서 마라샹궈도 먹고싶고 꿔바로우도 먹고싶은데

큰것만 판매하면 먹기도 안먹기도 애매했는데 작은 사이즈로도 판매하는거는 좋은것같아용

거리가 가까워서 앞으로 마라샹궈가 먹고싶을때 자주 가게될 것같은 마라홀릭!

아직 먹어보셨다면 한번 도전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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